현대건설, 우리 농촌 살리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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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10:00
서울--(뉴스와이어)--‘1현장 1이웃’ ‘이웃사랑실천 나눔 행사’ 등 지속적인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는 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이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농촌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농·특산물 세트를 직원 추석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임직원들에게 전달되는 농·특산물 세트는 현대건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라남도 남원 운교마을과 충청북도 영동 모리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멜론·한봉벌집꿀 및 신고리원전 3·4호기 현장 인근의 울산 서생마을 배 등 총 8,000여 세트(약 4억5천여만원 상당)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6년 농촌 살리기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직접 수확한 질 좋은 과일을 대량으로 구매해 직원들에게 나눠줬던 것이 반응이 좋아 그 이후 설·추석 등 명절에 우리 농·특산물을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특히, 서산 간척지를 개발해 농장을 운영하는 등 우리 농촌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져오고 있는 현대건설은 올해 추석에는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을 직원선물로 전달함으로써,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고향에 대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카타르 도하지사에 근무하는 박재원 과장의 어머니는 “명절 때마다 우리 농산물이 집으로 배달돼 고향의 정취가 느껴져 만족한다”며, “특히 해외에 나가 있는 아들이 보내온 것처럼 애틋함과 그리움이 담겨 있어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7월 초에도 본사 주차장에서 남원 운교마을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남원 운교마을·영동 모리마을 등을 수시로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도서 기증, 마을체육대회 등을 진행하며 농촌과의 돈독한 정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농촌 자매결연 외에도 전국 120여개 현장에서 ‘1현장 1이웃’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웃사랑실천 나눔 행사’ ‘노인복지센터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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