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우리증권과의 합병 결의

서울--(뉴스와이어)--LG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3월 10일(목) 여의도 LG트윈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우리증권의 합병을 의결하였다. 합병기일은 2005년 3월 31일이고, 통합증권사는 4월 1일 정식 출범하게 된다.

우리증권과 LG투자증권의 합병비율(주식교환비율)은 1 대 0.654이며, 이번 합병을 통해 총 발행주식수 기준 우리금융지주의 LG투자증권에 대한 지분율은 기존 23.2%에서 29.3%로 높아지게 된다.

또한,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LG투자증권은 ‘우리투자증권’으로 4월 1일부터 상호를 변경하게 되며, 신임 사외이사로 홍인기 전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을 선임하였다.

LG투자증권 관계자는 “LG투자증권은 이번 합병을 통하여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우리금융그룹 전체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차별화 된 증권회사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선도증권사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LG투자증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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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if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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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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