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중소기업 전용 입출금통장 ‘다모아비즈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입출금 통장인 신상품 ‘다모아비즈통장’을 9월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매일의 예금 잔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적용하는데, 당일 예금 잔액 기준 5천만원 이상이면 기존 입출금통장에 비해 파격적인 4.0%(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SC제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나 이 통장을 기존 대출상품의 상환계좌로 이용하는 고객은 0.5%의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사실상 최고 4.5%(세전)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통장을 개설하는 모든 고객은 조건 없이 ▲자기앞수표발행수수료(일반, 정액)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First-Biz) 이체수수료 ▲텔레뱅킹이용수수료 ▲영업시간외 자동화기기 인출 및 이체(당행)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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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ME상품개발/마케팅부 오상무 차장 3702-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