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송하진 시장)는 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노송광장에서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전거타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생활화해 유가 급등으로 위기에 처한 경제를 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자동차 사용을 줄여 발효를 앞두고 있는 기후변화협약을 대비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편안하고 안전한 자전거 도로개설 등 시민들이 자전거타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충분히 마련할 방침이다.
전주시는 올해 8억여원을 투입하여 자전거도로 개설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자전거도로를 정비뿐만 아니라 함은 물론 도서관 등 자전거이용자가 많은 공공기관에 자전거보관대를 우선 설치하여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자전거타기 선포식 후 시민들은 기린로를 거쳐 한벽루에서 롯데백화점까지 전주천 자전거 도로 12㎞를 자전거로 달려,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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