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전남 여수시 진남관(국보 제34호) 행사장에서 GS칼텍스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허동수)와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을 개최하고, 문화재청과 GS칼텍스주식회사, 재단법인 예올(이사장 김녕자), 여수시(시장 오현섭) 등 4者가 함께 하는 전남 여수지역 ‘문화재 안내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주식회사는 향후 2년간 여수지역 문화재 안내판 등을 포함한 ‘문화재 안내체계 개선사업’으로 사업비를 후원하고, 재단법인 예올은 재단이 보유한 인적자원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문화재안내판 디자인 및 안내책자, 음성안내 등 각종 안내매체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문화재청과 여수시는 동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여수지역의 문화재를 찾는 관람객들이 최상의 관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과 관리업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문화재청은 지난 2006년부터 민간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한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전개해 왔지만 이번사업은 문화재 안내판을 포함한 ‘종합적인 안내체계 개선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 뒤, “2010년 말에 여수의 문화재 안내시스템이 새로운 모습을 갖추면 여수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해양문화도시 여수의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2012년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 ‘1문화재 1지킴이’ 협력모델이 민간단체(民)와 기업체(産), 문화재청․지방자치단체(官)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최초의 다자간 ‘民-産-官협력모델’로서, 지역사회 문화재의 가치를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리는 선진적인 파트너십으로 평가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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