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전국 장애인 가족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장애인 축제인 ‘2009년 뷰티풀 챌린지’ 행사를 도단위 광역단체로는 전국 처음으로 유치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주관으로 장애인의 기능향상 촉진 및 기능인력 저변확대 및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유도와 이를 통한 취업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뷰티풀 챌린지 행사를 유치해 내년 9월께 개최한다.

뷰티풀 챌린지(Beautiful Challenge)란 장애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한다는 행사 홍보브랜드다.

지난 2005년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 이어 지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는 등 대도시에서만 행사를 실시해오던 것을 전남도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중소도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전남도는 올 대전행사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공식 인수받았으며 향후 개최도시를 확정하게 된다.

이 행사는 우수한 기능장애인들의 경연장인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국내 유일한 대한민국 보조공학 박람회, 장애인 채용박람회 등 장애인들을 위한 각종 부대행사가 열린다.

장애인기능경기 선수단 및 가족, 일반 참관인 등 약 2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비만도 약 20억원이 투자돼 3박4일간 개최된다.

이에 따라 숙박시설 및 음식점 등 서비스 직접소득 100억원, 관광비용, 홍보효과 등 간접소득 400억원 등 약 500억원의 직․간접 소득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두근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소 선정 및 숙박시설 확보 등 착실히 준비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적극 협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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