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최근 고유가에 따른 공공시설물 에너지절약대책의 하나로 지난 7월 중순부터 소등한 광주천 야간경관 조명을 비엔날레기간(9.3~11.9)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 전국장애인체전, 광주김치축제 등 11건의 대규모 행사가 집중돼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 축제분위기를 제공하고 빛 고을 밝은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소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설물은 구도심 지역인 남광교~천교 구간의 9개 교량경관, 벽천경관, 음악분수 등 총 11개 경관이다.

운영시간은 일몰 기준시간부터 밤11시까지 시민통행이 가장 많은 시간에 한해 운영한다.

광주천 경관조명은 최근 준공된 대부분 친환경․저전력 조명기기인 LED조명으로, 전기료는 약 100여만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돼 적은 비용으로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울 청계천 및 부산 광안대교, 남항대교 등 각 도시의 대표교량이 관광객 유치와 도시 홍보를 위해 야간경관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빛 고을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행사가 집중되는 기간 시의 랜드마크격인 광주천 야간경관을 점등한다”면서 “행사기간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광주가 밝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갖도록 해 광주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들의 성공 개최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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