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듀오의 만남, SEP 성공적인 첫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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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2008-09-03 09:23
서울--(뉴스와이어)--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대표 유희창]에서 새롭게 론칭한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손대식, 박태윤의 SEP (셉)’이 지난 8월 30일 CJ 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국내 최고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의 현장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EP의 첫 방송은 토요일 저녁 7시대로 홈쇼핑 주목도가 높지 않은 다소 어려운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였던 1500 세트를 훌쩍 뛰어넘는 2500여 세트가 팔려나가 50분 방송에 2억 5천여 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날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의 대표 주자격인 ‘조성아의 루나’가 150분 방송에 5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나 신규 론칭 브랜드인 SEP이 더 높은 분당 매출량을 기록해, 루나에 뒤지지 않는 성과를 보였다.

SEP보다 앞서 아티스트 브랜드를 선보인 조성아의 루나, 김선진의 카렌 등 1세대 아티스트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고, 후발 주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성공적인 론칭이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엔프라니 임병선 마케팅 실장은 “기존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컨셉과 뛰어난 제품의 질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고 자체평가 했다.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SEP의 첫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각질, 보습관리 시트타입 화장품 메이크업 스타터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가루 형식의 매직커버 파우더 파운데이션 등 기존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에서조차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며 SEP에 대한 높은 호감과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좋은 출발을 거둔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SEP은 9월 5일 금요일 밤 10시 CJ 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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