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리는 ‘화재 알리미’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최근 5년간(2003년~2007년) 광주지역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의 14.7%(연평균 139건)로, 사상자 수도 42.5%(연평균 25명)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사상자 중에는 노약자 등 거동불편자의 비율이 높아 화재감지가 늦을 경우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워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소방공무원이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 후 설치해 주고,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추후 건전지 교체 등 사후 무료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주택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해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줄어든 사례가 있다”면서 일반 주택에서도 감지기 설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가정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974개를 보급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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