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이명박 대통령은 9월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울산을 공식 방문하여, 울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울산발전토론회」에 참석한다. 이어 녹색성장시대의 핵심동력이 될 「SK에너지 제3고도화시설(FCC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번 울산방문은 하반기 첫 시․도 방문지로서, 건국 60주년을 맞아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정철학을 전파하는 한편, 지방의 實情과 현안을 살펴봄으로써 중앙과 지방의 동반협력을 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하고, 울산이 근대화의 메카에서 선진화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전략과 지역 현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박시장은 업무보고에서 선진화의 리더로 부상하기 위한 울산의 발전전략으로, ①주력산업의 고도화와 미래신산업 육성, ②지속적 투자인프라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③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질적 성장기반 확충, ④광역화시대, 상생과 협력의 중심축, ⑤시민본위의 선진 지방자치 구현 등 5가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현안으로 ①울산-포항 국가기간산업 Techno-Belt 구축, ②울산과학기술대학교를 세계적인 특성화대학으로 집중 육성, ③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 조성, ④오토밸리(2공구)개설 정부지원, ⑤울산신항만 인입철도 개설 등 5가지를 건의할 예정이다.

업무보고와 현안건의에 이어 서근태 울산발전연구원장이 “선진일류국가의 초석, 울산의 미래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 발제를 할 예정이다. 발제문에서 제시된 항만경제권활성화 방안, 선진 노사문화 정립방안, 광역경제권 활성화방안, 생산자서비스산업 육성방안, 산업입지 확보와 규제개혁, 울산과기대와 혁신도시를 연계한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지역 R&D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토론회 참석자 150여명과 간소한 오찬을 하고,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로 이동하여 울산시장, 지식경제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기업관계자 등 520여명이 참석하는 ‘SK에너지 제3고도화시설(FCC공장)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SK에너지가 2조원을 투자하여 건설하는 FCC공장은 ‘지상유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유공장에서는 저급 중질유를 벙커C유와 아스팔트로 분해하여 판매해 왔으나 이번 FCC공장 준공으로 중질유(벙커C유)를 탈황․분해하여 휘발유․경유 등으로 생산하게 된다.

FCC공장은 고유가에 대응하여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여 원유수입 절감효과 연 3조4천억원, 수출증대 4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생산과정의 탈황공정으로 연 23만톤의 유황성분을 제거함으로써, 석유제품의 Green Energy화를 촉진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따라서, 이번에 준공된 SK의 FCC 공장은 이 명박 대통령이 제시하는 ‘녹색성장시대’ 정책기조와 부합되는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되는 FCC공장의 규모는 393천㎡ 규모로서 축구장 크기의 55배에 이르고, 파이프 길이만 1,257㎞로서 경부고속도로의 2.9배에 달한다.

한편, 공항에서 시청으로 오는 차안에서 박 맹우 시장으로부터 생명의 강으로 복원된 태화강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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