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잉크 ‘네텐’ 세계최초 물에 번지지 않는 프린터잉크 개발

뉴스 제공
네텐
2008-09-03 14:2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무한잉크 대표 브랜드인 네텐(www.neten.com)이 세계 최초로 물에 번지지 않는 프린터잉크 “수백년 잉크”TM을 출시했다. 이번 네텐의 HP 프린터(복합기) 오피스젯 기종 적용은 프린터제조사인 HP(휴렛패커드)보다 앞선 잉크기술로서 세계 최초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기존 프린터 염료잉크를 이용한 컬러출력물의 경우 염료잉크의 물리, 화학적 취약함으로 인해 출력된 용지 위에 땀방울, 지문 또는 작은 물 한 방울로도 컬러 문서가 물에 번지는 걸 피할 수 없고, 추가적으로 습도 자외선 오존 등에도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네텐’은 1년 이상의 장기실험과 다양한 출력 및 탈변색 테스트를 거쳐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시중 판매되고 있는 유선무한잉크의 문제점인 번잡한 튜브 제거, 불편한 외부 잉크통을 개선했을 뿐 아니라 공기증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제품안정성을 인정받은 네텐의 7세대 무선무한잉크 방식을 채용해 프린터잉크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한 점도 눈에 띈다.

수백년잉크에 적용되는 기종으로는 hp k550, k5300, k5400, k8600 프린터가 해당되며, 복합기류로는 hp L7380,L7580, L7590 등이다. 네텐은 향후 적용 기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네텐의 장성천 대표는 “20여 년 이상의 국내외 리필잉크 제조 역사를 살펴보면 항상 프린터제조사가 새로운 잉크제품을 출시하면 여타 업체들은 제조사의 복제품만 손쉽게 만들어 판매해온 게 관행처럼 돼왔다”고 지적하며, “이제부터라도 한발 앞선 연구개발과 투자, 소비자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 고객 감동 A/S에 이르는 노력을 통해 프린터제조사와 상품경쟁력으로 당당히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홈페이지(http://www.neten.com)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중국산 저품질 무한잉크 사용자뿐만 아니라 정품잉크가 아닌 리필잉크의 사용으로 A/S를 거부 당한 잉크젯 프린터 복합기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A/S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프린터잉크와 레이저토너 등을 무료사용 기회를 주는 '무료체험 이벤트'와 구형 프린터 복합기 제품 보상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네텐 개요
(주)네텐은 국내 최대 온라인 재생잉크 전문업체 이다.

웹사이트: http://www.neten.co.kr

연락처

(주)네텐 장성천 대표 02-565-2949/ 011-22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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