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 ‘119구급대’가 하루 평균 151건의 구급활동을 펼쳐 160여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08년 8월 말까지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3만6천230건에 3만8천503명을 이송해 하루 평균 151건에 160명을 이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이송한 3만5천613명보다 2천890명이 늘어난 것으로 전체 도민(192만여명)의 2%가량이 119구급차를 이용한 셈이다.

119구급대별로는 도내 86개 구급대당 평균 448명 하루에 1.9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급․만성 질환자가 2만829명으로 전체 환자의 54%를 차지했고 이중 60세 이상 환자가 1만7천244명으로 44.8%에 달해 노인환자에 대한 보다 나은 응급의료서비스가 제공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 소방본부는 119구급대 이용자에 대한 병원 전 단계에서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대학병원 응급실 임상수련을 확대하는 등 이용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특히 노인층의 구급수요에 맞춰 노인전용구급차 2대를 추가로 보급했다.

한편 전남에 119구급대 업무가 개시된 지난 1982년 이후 지난 7월 처음으로 월 이송환자 수가 5천명을 넘어선데 이어 8월에도 5천100여명이 119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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