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기업유동성 지원 방안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산업은행은 기존의 중소기업지원을 지속하면서, 향후 KDF의 출범을 대비하여 간접지원(on-lending) 방식에 의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pilot-test를 목적으로 산업은행이 9~10월중 2,000억원 규모로 조기 실행 예정임.

실행방안은 중기청, 중진공, 기업은행과의 공동Program으로, 기업은행과 간접금융방식을 통하여 2,000억원 지원임.

산업은행은 기업의 유동성우려와 관련하여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지원강화방안을 모색할 것임.

외자조달과 관련하여 산업은행의 해외차입은 건실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10억불 이상의 중장기자금을 차질없이 조달할 예정임. 이렇게 되면 연말까지 장단기 외화자금 조달규모는 80억불 수준이 될 것임.

산업은행은 민영화 및 글로벌 IB 경쟁력 확보전략의 일환으로 리만브러더스를 포함한 해외IB 또는 자산운용사의 M&A를 검토한 바 있으나, 성사가능성 여부를 포함하여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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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경영전략부장 김열중 787-7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