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도에서 하영제 산림청장, 김영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정윤열 울릉군수, 학계, 독도관련 민간단체, 산림관계관 등과 공동으로 독도 생태계 복원을 위한 푸른독도가꾸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푸른독도가꾸기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각계 여론을 수렴하고 그동안의 추진계획 점검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는 한편, 체계적인 푸른독도가꾸기를 통하여 독도 생태계를 복원함으 로써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홍성천 경북대 명예교수는, 푸른 독도 가꾸기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 및 문제점에 대하여 심도 있는 연구를 거쳐,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이수광 독도중앙연맹 총재의 “생물학적으로도 독도는 한국땅 이다” 주제발표 및 독도 자연생태계 강연, 독도 및 울릉도 지형, 특성에 대한 연구발표(황상일 경북대 교수)와 각계 전문가(박재홍 울릉도․독도 연구소장, 추연식 경북대․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관계 자 등)의 푸른독도가꾸기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쳐 독도를 지킨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푸른독도가꾸기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위하여 경북수목원 울릉분원 설치를 산림청에 건의하고 환경부에서 설립 예정인 국립 울릉도·독도생태교육센터와 연계 방안 등도 강구해 나가 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독도는 일본이 아무리 우겨도 우리 땅이며 독도를 푸르게 가 꾸는 것은 우리 道의 책임이며, 우리가 가꾼 독도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이루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임업인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또한 독도는 동해의 외로운 섬이 아니라, 국토를 지키는 파수꾼임으로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다 함께 나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심포지엄을 끝낸 참석자들은 독도를 방문하여 천장굴 주변에 자생하는 120년 된 독도 수호목인 사철나무의 보호수 표지판을 설치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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