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높은 서울분양단지 노려라
최근 인천 검단 및 오산 세교 신도시가 추가로 지정되면서 ‘수도권 신도시가 너무 무분별하게 지정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실제 이들 신도시들이 자족형 도시로 개발되기보다는 서울을 생활권으로 한 베드타운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도시가 난립할 경우 서울 접근이 어려워져 신도시 경쟁력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히려 서울 아파트 메리트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수요는 꾸준한데 2006년을 제외하고 매년 서울 공급물량이 크게 낮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서울지역은 향후 공급부족 현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연내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중 유망단지를 선별해 소개한다.
>> 연내 서울 주요 분양단지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18의 1번지 반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해 총 2천4백44가구 중 85~267㎡ 4백26가구를 10월 중 분양한다.
단지 내에 잠원초등이 위치해 있고 맞은편으로는 계성초등, 세화여중, 세화고 등이 있어 학군 경쟁력이 뛰어난 단지다. 서울지하철 3호선과 7호선 환승구간인 고속터미널 역을 걸어서 5~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데다 9호선 신반포역(2009년 5월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진다.
같은 삼성물산은 마포구 공덕동에 공덕5구역을 재개발해 총 7백94가구 중 79~148㎡ 31가구를 11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서울지하철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해 교통여건은 좋은 편이다. 여기에 아현뉴타운 개발로 주거여건 역시 좋아질 전망이다.
대림산업이 용산구 신계재개발구역에 총 6백99가구 중 81~186㎡ 2백64가구를 10월에 일반분양한다.
걸어서 5~10분이면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용산점)이 포함된 용산역 민자역사 및 전자랜드 이용이 편리하며, 용산 국제업무단지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의 4개의 건설사가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 총 1천1백36가구 80~192㎡ 5백5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한다. 왕십리뉴타운은 청계천 복원과 동대문 운동장 공원화, 왕십리 민자역사개발, 분당선(2010년 개통 예정)등 각종 호재를 안고 있다.
SK건설은 성북구 종암동 95-2번지일대 종암6구역을 재개발해 총 3백93가구 중 79~145㎡ 1백13가구를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6호선 월곡역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길음뉴타운을 비롯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장위뉴타운 등 인근으로 개발호재가 넘쳐 주거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벽산건설이 구로구 고척3구역을 재개발해 총 3백39가구 중 80~146㎡ 1백47가구가 10월에 일반분양된다. 인근에 위치한 영등포구치소가 천왕동 일대로 이전할 예정이며 구치소자리에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복합시설 비롯해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일대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주거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중구 회현동1가 회현5구역을 재개발한다.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3백86가구 중 46~314㎡ 3백77가구를 9월에 분양할 계획. 서울지하철 4호선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인근에 남산초등, 숭의초등, 리라초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은평구 불광동에 불광7구역을 재개발해 총 1천70가구 중 76~180㎡ 2백18가구를 10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3·7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을 걸어서 7분이내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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