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3월 10일자 가판‘문자공화국’ 엄지족에 폭리 기사 관련 KTF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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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3-11 08:56
서울--(뉴스와이어)--현재 이동통신 사업자의 원가산정 기준은 음성서비스의 영역에서는 명확히 정의된 바 있어 수시로 공개되고 있음. 그러나 부가서비스(SMS,CID 등)의 영역에서는 복잡한 원가구성요인으로 단일 부가서비스 원가 산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러나 한겨레 기사중 추정원가가 3원내지 0.1원이라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과장, 왜곡되어 있음.

문자메세지 원가는 산정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기본 네트워크 구축비용 및 추가 증설 장비, 유지보수 단가, 인건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을 모집, 유지, 관리를 위한 마케팅비용이 포함됨.

또한 무료문자 요금제, PC를 이용한 무료제공 등을 감안하면 문자메시지 한건에 대한 실제 수익은 30원이 아닌 약 25원 가량으로 추정됨.

한편, 기사내용중 하루평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이용량 그래프도 잘못되어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함. 2004년 기준 KTF의 1일평균 문자메시지 이용량은 1천128만건이 아닌 약 1억1천만건 이상임.

2005.3. 9
KTF 홍보실장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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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