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변도윤)는 8월 25일(월) 시작한 『2008 APEC 여성 IT 교육훈련』초청연수를 마무리하고, 9월 5일(금) 수료식을 진행한다.

9월 5일(금) 수료식에 참석한 여성부 차관은 “이번 교육훈련이 대한민국의 IT 발전과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하며, 참가 회원국간 네트워킹을 통하여 각 국가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참가자 대표로 나선 칠레의 에리카 안드레아 실바 얼바노(Erika Andrea Silva Urbano)는 “최신 정보화기술 및 선진 여성정책을 배울 기회를 준 여성부에 감사하며,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본국에 돌아가 농촌지역의 정보화센터 설립 프로젝트에 여성관점 등을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PEC 12개 회원국 참가자들은 2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 22명은 여성부 장관의 수료증을 받는다.

특히, 이번 교육훈련에는 각 국가의 IT 관련 여성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진지한 학습태도와 열정으로 훈련을 마치게 되었다.

동 교육은 APEC 역내 “글로벌 여성 IT 리더” 양성을 목표로 성주류화에 대한 이론과 IT기술에 대한 이해를 접목하여 교육을 구성하였으며, IT 기술 강의에서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및 정보통신정책 연구원 관계자 등 한국정부의 IT 전략사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한국정부의 미래지향적인 IT 전략에 대한 성과와 모범사례를 중심으로 한 생생한 강의를 하였고 IT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의 임원들이 강사로 투입되어 발빠르게 움직이는 IT 업계의 트랜드를 짚어 주었다.

성주류화 이론, 한국의 여성 정책 변천사 등에 있어 여성 학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은 또한 ‘한국의 IT 기술 및 문화체험’ 시간을 통하여 디지털 파빌리온, 북촌한옥마을 및 청계천을 방문하여 한국의 과거와 미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디지털파빌리온」을 둘러본 파푸아뉴기니의 도미니카 마이(Dominica Mai)는 “영화에서만 보던 미래 세상을 직접 접하게 되었다”며 즐거워하였다.

북촌한옥마을에서는 매듭만들기 다도체험 등 한국 고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시간도 가졌었다.

여성부는 이번에 마무리한 『2008 APEC 여성 IT 교육훈련』외에도, 오는 10월 개발도상국 현지 IT 상황 등을 고려한 현지 수요 맞춤형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의 IT 기술과 문화를 공유하는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참가 회원국간 네트워킹도 강화하고 IT 강국으로서의 국가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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