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15년 비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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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11:52
서울--(뉴스와이어)--대상 건강기능식품사업부인 대상웰라이프(www.wellife.co.kr, 김상환본부장)는 9월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클로렐라 15년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외 전문 연구진을 비롯해 학계, 의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총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초에 취임한 김상환본부장의 ‘국민 자연건강 선도 기업, 21세기 일류 건강식품 기업’의 신화 창조 의지와 클로렐라 연구 15년의 결과물인 차세대 클로렐라 ‘닥터 클로렐라’ 출시에 따른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닥터 클로렐라는 국내 최초 ‘HCGF-Bio 기술’과 국내 유일의 ‘DSV77' 우수 종균 개발로 클로렐라의 유용성은 더욱 강화되고 추가 기능성 동시에 확보하는 신기술로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이 날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엄애선 교수는 ‘클로렐라가 중금속, 다이옥신 배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근의 연구로 클로렐라가 인체에 유해한 카드늄과 납을 체외로 배설시켜 중금속으로 인한 간 손상을 방어해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강남베스트 클리닉 이승남원장은 그간 클로렐라를 통해 인체 내 중금속을 배출시킨 실제 치료사례들을 설명했다. 병원을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소, 수은, 카드뮴, 납의 체내 축척 정도를 검사한 결과 클로렐라를 섭취한 후 인체 내 중금속이 절반으로 줄어든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해 클로렐라에 대한 각계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불러 일으켰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상웰라이프 연구소가 3년 연구 끝에 개발한 신제품 ‘닥터클로렐라’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대상은 지난 `93년 클로렐라 배양을 국내최초로 성공한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처음 선보인 ‘닥터클로렐라’는 대상웰라이프가 지난 `2005년 시작한 ‘차세대 클로렐라 개발 프로젝트’의 3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획기적인 신(新)균주인 ‘DSV77’을 새로운 배양 기술인 ‘HCGF-Bio 기술’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이와 관련해 대상건강연구소 하월규 소장은 “닥터클로렐라에 적용된 신균주 ‘DSV77’는 기존 클로렐라보다 클로렐라 세포의 형태가 완전하고 뉴클레오타이드가 발달하여 클로렐라의 핵심 기능 성분인 CGF(Chlorella Growth Factor) 함량이 기존의 클로렐라보다 30%가량 높은 균주를 획득하게 되었고, 특허 진행 중인 ‘HCGF-Bio 기술은 엄격한 gate 과정을 거쳐 환경적 교차점에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과 우수종균을 지속적으로 선별해내는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닥터 클로렐라 시리즈는 기존의 클로렐라보다 면역과 뷰티 기능을 강화한 닥터 클로렐라, 어린이들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향이 좋아진 닥터 클로렐라 키즈, 스틱형태로 포장되어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하고 클로렐라의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닥터 클로렐라 S의 3개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앞으로도 클로렐라의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상웰라이프는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자체유통망을 더욱 강화시키고 판매채널 활동 범위를 넓히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혀 향후 공격적인 경영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된다

1993년 국내 처음 이 땅에 클로렐라를 보급하여 국내 최초 옥내 Bio 배양(종속영양배양)에 성공함으로써 클로렐라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종속영양 배양 기술은 국내 특허를 받은 기술로서 이 같은 기술은 엽록소, CGF 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데 그 장점이 있다. 클로렐라 배양의 3요소는 조류의 종류, 배양방법, 배양 조건이다. 클로렐라는 포도당류가 최적의 차광된 무균 배양조 내에서 적정 당 농도와 적정 조체 접종량을 갖고, 통기, 교반, 온도, pH의 조건이 최적을 이룰 때 비로소 고농도의 클로렐라를 얻을 수 있다.

대상 웰라이프는 국내 최초 고농도 클로렐라 제조 특허 기술을 획득하여 우수한 품질의 클로렐라를 국내에 보급하는데 기여하고, 2005년 1200억원의 전체 시장 규모 가운데 매출 800억원의 시장점유율 70%를 차지, 국내 생산 업체로서는 100% 점유율를 차지할 만큼 클로렐라 시장을 키워 온 주역이다.

2003년도 클로렐라 주요 생산업체의 세계 시장점유율(원료 + 완제품 시장)에서 국내 업체로서는 유일한 대상 웰라이프가 전체 시장의 26%를 차지했다. 해외 업체로는 일본 클로렐라협회가 18%, 아예야마셕산이 12%, 대만클로렐라가 7%, 선클로렐라가 9% 순이다. 한편 2013년 수출에 있어 국내 기업인 대상의 시장 점유율을 40%로 전망했다.

2003년 당시 800억원의 매출 실적으로 국내 생산업체로서는 구내 시장 점유울 100%를 차지했던 대상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수출을 확대, 수출 산업 역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품질과 규격 조건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으로 수출 한다는 것은 선진 기술을 뛰어 넘는 우리 기술에 자긍심을 갖게 하는 매우 중요한 대목이며, 클로렐라 소비량이 가장 많은 클로렐라 종주국 일본에 약 400톤 정도의 수출하고 있다.

이에 2004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07년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1위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상품 운영에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자체적인 ESC시스템을 도입 식품안전과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Effectiveness) 기능이 뛰어난 소재 확보로 효능 효과가 있는 제품
S(Safety) 무공해, 안전한 원료만 엄선
C(convenience) 먹기 간편하고 기호를 고려한 제형

웹사이트: http://www.dae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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