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34.3%, ‘연애의 혁명공신 1호는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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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2008-09-04 13:47
서울--(뉴스와이어)--미혼 3명 중 1명 정도는 이성교제를 하는데 있어 과거 대비 가장 편리한 점은 핸드폰 등 통신 수단의 발달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8월 26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전국의 미혼 남녀 524명(남녀 각 262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성교제를 하는 데 있어 부모 세대와 비교하여 현재 가장 편리한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조사됐다.

이 질문에서 남성 응답자의 37.2%와 여성의 31.4%가 ‘핸드폰 등 통신수단의 발달’을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자가용 등 교통수단 발달’(21.5%)-‘성 개방 진전’(15.4%)-‘경제적 풍요’(11.3%)-‘귀가시간 제약 줄어듬’(9.5%)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성 개방 진전’(25.7%)가 2위를 차지했고 ‘자가용 등 교통수단 발달’(19.8%)-‘귀가시간 제약 줄어듬’(13.5%)-‘남녀 대등한 위상’(7.3%) 등이 뒤를 이었다.

비에나래의 정 수진 상담 1팀장은 “과거에는 통신수단이 미비하여 약속이나 애정 표현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핸드폰 등 통신수단의 발달로 필요할 때는 언제나 자유자제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성교제의 촉진제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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