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한가위 전통문화 행사 풍성

제주--(뉴스와이어)--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전후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박물관 야외정원을 중심으로 9월 11일(목)부터 15일(월)까지 진행되는이번 행사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대형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풍속화 퍼즐 맞추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탁본·목판인쇄 체험코너’, 체험관 ‘어린이올레’도 정상 운영한다.

이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토)부터 9월 15일(월)에는 우리 조상과 전통음식을 소재로 구성된 가족애니메이션 “호박전” (14시, 17시)이 상영되며, 9월 13일(토) 18시 30분부터는 “토요박물관산책”의 열세번째 공감프로그램인 ‘현악으로 듣는 영화음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월요일에도 정상 개관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관람편의를 제공한다.

풍요로운 한가위, 모처럼만에 모인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jeju.museum.go.kr

연락처

국립제주박물관 064-720-8000,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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