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FTA 및 고유가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절화품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저온성 품종인 「알스트로메리아(Alstromeria)」를 도내 처음으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홍달식(59세)농가에 지원 지난달 9월초 첫 출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저온성 작물인 「알스트로메리아」는 남미가 원산지인 수선화과 작물로 덩이줄기(지하경)으로 번 식을 하며 연중 수확이 가능하고 색상이 다양하여 절화용으로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남 해남지역 등 일부 지역에만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 거베라에 비해 생산량이 3배가량 많으면서도 가격이 높고 특히, 저온성 작물로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등 농가 부담이 적어 FTA소득작목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고온기 저온유지 등 재배방법이 까다롭고 종자구입 비용이 높아 그동안 농가에서 재배하기가 어려웠다.

「알스트로메리아」재배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고랭지화훼 재배적지인 봉화군에 기존 거베라 품종을 대체하면서 연작피해를 줄이고, 생산비를 절감 할 수 있는 신품종을 도입․육성하고자, ‘08고랭지화훼전문생산단지 육성 사업비 60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이외에도 고랭지 재배지역의 전문 생산단지 조성 및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를 위해 ‘06년부터 28억원을 지원하여 고랭지 화훼경쟁력을 향상 및 경북 북부지역의 새 소득원 개발에 앞 장서고 있다.

경상북도 신팔호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알스트로메리아」재배를 계기로 도내 고랭지 화훼재 배지역의 품종을 다양화하여 연작피해를 경감하고 수출 유망 품종으로 육성해 나가는 한편, 고유가로 인한 유가상승에 대해 에너지 절감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가부담을 줄이고 화훼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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