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금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는 대통령 방러 사전 준비를 위해 9.9(화)-11(목)간 러시아를 실무 방문할 예정이며, 이어서 9.12(금)-13(토)간 몽골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러시아 방문】

유 장관은 방러 기간중 「라브로프」(Lavrov) 러 외교장관과 한-러 외교장관 회담, 「프리호드코」(Prikhodko) 대통령 외교보좌관과 면담, 러 한반도 전문가 오찬간담회, 동포대표 만찬 간담회, 특파원 간담회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유 장관은 한-러 외교장관 회담과 대통령 외교보좌관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대통령 방러 일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에너지 및 극동시베리아 개발협력 등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핵 문제와 한반도 주변 정세 등 주요 국제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금번 유 장관의 방러는 양국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서 양국 고위급 협력채널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 방문】

유 장관은 방몽 기간중 한·몽 외교장관회담을 갖고,「엥흐바야르」(Enkhbayar) 대통령 및「바야르」(Bayar) 총리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금번 방몽시 유 장관은 몽골 신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한·몽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우리의 외교정책 및 대북정책을 설명하는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유 장관은 몽골 정부에 대해 우리 기업들의 몽골 자원개발 참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한·몽간 경제통상 관계 증진, 인적·문화적 교류 활성화, 지역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 유 장관의 몽골 방문은 우리 외교장관으로서는 10년만의 공식 방문으로서, 한·몽간 우호협력 관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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