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 의용소방대의 설치와 임용에 관한 업무가 도지사로 일원화 된다.

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4일(목) 도의회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개정조례안이 만장일치로 가결 됨에 따라 그동안 도지사와 군수로 나눠져 있던 의용소방대 설치와 임용에 관한 업무를 도지사로 일원화 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 설치 및 임용이원화는 그동안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군 지역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소방서장의 일사불란한 현장지휘에 걸림돌로 작용하였으며, 운영예산을 군에서 전액 부담하므로써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지역의 재정부담 요인이 되었다.

현재 도내 의용소방대원은 시 지역은 도지사가, 군 지역은 군수가 임명하며, 예산지원도 시 지역은 도에서(17억원), 군 지역은 군에서 (38억원)부담해 왔다.

금번 조례개정에 따른 업무일원화로 소방서장의 현장지휘 권한이 강화되고 군지역 의용소방대 운영예산을 도에서 부담하게 되므 로써 군지역은 그만큼 재정부담을 덜수 있다.

개정된 주요내용으로는 도와 군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임용 등 운영권한을 도로 일원화하여 효과적인 현장지휘체계 구축과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였고, 전문자격을 보유한 전문의용소방대 및 지역의 화재를 전담하여 진압하는 전담의용소방대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의용소방대장이 실시하던 대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소방서장 및 소방학교장이 실시토록 하고 모든 대원이 이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게 하여 전문성을 강화토록 하였다.

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337개대 9,956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최정예 민간안전 지킴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의용소방대는 금년 상반기 중 9만7천여명의 대원들이 지역의 각종 재난사고에 동원되어 활동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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