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브라 크로싱 클럽 유·아동 가방 국내 런칭

서울--(뉴스와이어)--지크코리아(www.zebracrossingclubkorea.com)는 호주 유아트롤리 브랜드 '지브라크로싱 클럽'(Zebra Crossing Club)을 10월에 국내에 런칭한다고 5일 발표했다.

지브라크로싱클럽은 2세에서 7세의 유·아동들이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배낭과 롤링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롤링팩은 가방을 분리시킬 수 있어 필요할 땐 롤링팩으로 또는 배낭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다.

이 가방의 특징은 인형도 분리가 되어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릭터 가방들과 차별성이 있고 인형만 따로 구입하여 바꿔 사용할 수도 있다. 인형 내부에는 지퍼 포켓이 있어 아이들의 휴대용품 등을 담을 수 있어 재미와 귀여움 그리고 실용적인 면에서 흥미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또 손세탁도 가능하여 어머니들의 고민거리를 한시름 덜었다.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 캐릭터로는 강아지, 아기소, 아기곰, 양, 사자, 원숭이등으로 다양하다. 이 중 아기'소'와 강아지가 특히 인기다.

지크코리아는 생일선물, 12월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판촉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소띠의 해를 맞아 아기'소' 캐릭터가방을 선물용으로 포장하여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호주 브랜드 지브라크로싱 클럽은 2004년 호주에서 설립되어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의 250여개의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호주 유명 브랜드 이다. 현재 미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만 취급하는 글로벌 온라인샵 자포스(www.zappos.com)와 슈바이(www.shoebuy.com)에서도 작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크코리아는 배낭은 35,000~39,000원, 롤링팩은 45,000~49,000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브라크로싱 클럽의 캐릭터 가방의 인기를 힘입어 크로싱클럽 제품을 모방·카피한 유사 제품을 판매하던 미국의 대형몰 K마트는 의장권 침해로 소송을 당해 모든 제품을 리콜하는 사태도 있었다고 한다.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브라크로싱 클럽(www.zebracrossingclubkorea)은 11월부터 홈쇼핑 채널을 비롯한 국내 대형몰과 제휴하여 정식 판매를 할 계획이며, 현재 국내 판매 대리점 및 제휴샵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처:www.zebracrossingclubkorea.com, 02-6732-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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