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수출유망 작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샐러드용 소형 양배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보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형 양배추는 무게가 600~1,000g 내외로 일반 양배추의 절반이하로써 2~4인 가족이 1회 식사때 소비할 수 있는 안성맞춤 크기를 말한다.

또한 잎이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풍부하여 쌈용 및 샐러드용으로 이용 가능한 조생종 양배추이다.

양배추는 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재배면적이 ‘06년(6,050ha)에는 ’02년대비 12%가 늘어났고 생산량(333천톤)은 24% 늘어났지만 전북의 대부분은 완주지역에서 재배하고 있으나 전국의 2.3%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기 위해 금년부터 작형, 재식주수, 병해충 방제, 우수품종 선발 등 시험한 결과, 봄작형은 2월 하순에 파종하여 4월 초순에 노지포장에 정식해야하고, 단위면적당 재식주수는 일반 양배추보다 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1.5배 정도 밀식을 해야하며, 품종은 “꼬꼬마, 터프마” 품종이 품질이 좋고 수량성(4,000kg/10a)이 양호하였다.

생육중 배추흰나비 방제와 정식후 55일경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재배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지대별, 작형별 시험을 수행하여 소형 양배추 재배기술을 체계화하여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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