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즈‘우리동네’ 지역포탈 서비스 개발...지역포털 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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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15:02

서울--(뉴스와이어)--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지도 이제 10여년이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중앙중심의 행정과 서울중심의 경제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답보상태에 있다. 인터넷업계에서도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지역포탈 역시 거대 포탈 중심이거나 서울 중심의 컨텐츠에서 벗어나고 있지를 못하다. 이에 지역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역포탈 서비스가 곧 오픈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에이전시 전문업체 제이비즈(대표 이재원)에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방자치의 핵심이듯 지역포탈 또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야만 활성화되고 해당 지역에 도움이 된다는 단순한 원칙에서 출발한 지역포탈 ‘우리동네’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지역포탈 중 거대포탈에서 운영하는 지역서비스는 서울 중심의 컨텐츠에서 벗어나고 있지를 못하고, 지역포탈 전문서비스 업체의 경우 본사와 지역사업자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지방과 지역 주민은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비스의 핵심 주체가 오히려 수익의 대상으로만 인식되는 상황에서 절대 지역포탈의 활성화는 없다고 판단한 제이비즈 이재원대표는 지역주민이 서비스의 주체로 세울 수 있는 지역포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즉 지역주민의,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포탈시스템. 이것이 이재원대표가 서비스할 지역포탈 우리동네의 핵심전략이다. 결국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참여, 공유, 개방의 웹2.0 개념을 지역포탈에 제대로 적용시켜서 포탈시장을 이끌고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본 서비스에 앞서 제이비즈웹에이젼시는 우리동네 지역포탈과 함께 지역비전을 공유할 지역사업자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1차 모집(9월 말까지)에 들어갔으며, 지역발전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또는 예비창업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주민참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는 지방자치의 현실에서 제이비즈 이재원대표가 추구하는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포탈 우리동네서비스가 해당 시장의 활력소가 될 지 우리동네 서비스의 향후 전망을 기대해 본다.

'우리동네' 지역포탈 창업문의 : 02-566-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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