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영천으로 이전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는 주차장·기계실 등이며, 지상 1층에는 민원실·사무실 등이, 지상 2~3층에는 사무실·실험실 등이 각각 시설되어 있으며 부속동에는 원장실·세미나실·식당 등이 시설 되어 있다.
신청사 이전은 오는 19일부터 22일 사이에, 업무개시는 9월 29일부터 시작되며 이전에 따른 개원행사는 9월30일로 예정 하고 있다.
또한 청사이전에 따른 민원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9월8일 에서 26일까지 현 보건환경연구원(도청내)에 접수되면 협조 의뢰기관인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해 처리토록 하였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55년 위생시험소로 발족하여 1991년 현재의 보건환경 연구원으로 개칭한 이래 '쾌적한 환경, 건강한 도민'이라는 정책 목표 아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원 역할증대로 건 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각종 병원성 미생물·식품·의약품 등 보건분야와 수질·대기·음용수·토양 등 환경분야의 정밀검사와 조사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그 동안 연구원 청사로 활용된 건물은 노후화와 청사 공간 부족 등으로 민원업무는 물론 실험장비 설치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밝히고,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민원편의가 제공되고 실험실 대폭 확충으로 검사업무 수행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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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담당자 안수현 053-602-5311
이 보도자료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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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5일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