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장애는 일식이 위성의 자세제어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춘,추분 전후 각 20여일씩 태양-지구-위성이 일직선상에 위치할 때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KT는 위성체 공급사인 탈레스(구 알카텔)와 합동으로 자세 교정작업을 진행해 13시30분에 자세를 교정했으며, 각 중계기와의 테스트를 거쳐 15시 54분부터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한편, KT는 무궁화5호 위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 중 사내방송, 종교 중계방송 등을 이용하는 14고객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며, 이 고객들에게는 이용약관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제작사와 원인을 정밀히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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