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한국정보사회진흥원,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 www.hanaro.com)이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성태, www.nia.or.kr)과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IPTV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을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고객들이 TV라는 익숙한 매체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사업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사업자가 공동 활용하여 방․통 융합 환경에서 국민들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용을 활성화해 국민 편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시범사업에서 각 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교육용 콘텐츠 및 정보를 제공받아 200개의 교실 및 학생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나로텔레콤은 공공서비스 체험도를 높일 수 있는 공교육 콘텐츠 제공을 확대해 지역/계층 간 정보 이용의 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의 촉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하나로텔레콤 이승석 기술전략실장은 “IPTV 공공서비스 사업을 통해 이용고객의 복지 증진과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공공서비스 개발 및 확산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7월 31일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자로 하나로텔레콤 컨소시엄, KT 컨소시엄, LG데이콤 컨소시엄 등을 선정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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