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고구려 역사유적 우리 손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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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9-07 10:40
서울--(뉴스와이어)--‘Think Korea’를 슬로건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지키고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가 Think Korea 청소년 역사지킴이 및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 회원 40여명과 1차 고구려 역사 유적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금번 활동은 9월 7일 연천의 고구려 3대성인 호로고루성 탐방을 시작으로 9월 27일 당포성, 10월 25일 은대리성을 차례로 탐방하고 문화재 안내판 정비 및 유적지 주변 제초작업, 오물수거 작업 등의 정화활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2차, 3차 활동을 통해 연천군 고구려 3대성 내의 모든 안내판을 정비함으로써 고구려 유적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역사의식 및 민족자긍심 고취에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 참가한 Think Korea 역사지킴이 김영훈 군(목포대학교 역사학과 2년)은 “동북공정 등을 바라보며 우리문화재를 어이없이 빼앗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재를 보호할 수 있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더 많은 친구들이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알고 지켜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런 활동에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KTF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금번 행사 외에 ‘찾아가는 Think Korea 역사교실’, 저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역사탐방’ 활동 등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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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