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봉사단, 추석맞이 소외계층 사랑의 선물나누기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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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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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부산은행지역봉사단 (단장 이장호 )은 9월6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 전역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연제구 호산노인건강센터 치매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동래구 새들원 아동시설 아이들에게는 생필품 전달과 함께 시설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또 사상구 , 사하구, 남구, 부산진구 관내 무의탁어르신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며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부산은행지역봉사단 50여명은 관내 400세대 무의탁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정을 나누며 가사도우미로 설거지, 방청소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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