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그동안 여성에게 집안일․제례 등이 편중되어 있는 불공평한 명절관행에서 탈피하여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성이 행복한 추석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작년 7월부터 민선4기 핵심시책으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명절이 되면 겪게되는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은 음식장만, 손님접대 등 여성에게 편중된 가사노동(37%), 차례상․선물장만 등에 따른 경제적 부담(23%), 귀향에 따른 교통체증 등 순이었다.(출처: 롯데마트 자체 조사결과 ’08.1.20)

명절 기간중 주부 10명 가운데 8명은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 즉, 명절증후군으로 시달리고 있고 최소한 2~3일 이상 그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에서는 추석명절을 전후해서 이와 같은 여성들의 명절 스트레스 해소와 남성의 가부장적 고정관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여성들에게 가중되는 노동관행을 개선하기로 팔을 걷어 붙였다.

시에서는 추석 전․후인 8.29~9.19까지 21일간 ‘행복한 명절 보내기 UCC공모전’ 을 개최한다. 부부같이 장보기, 남편 설거지하기, 형제자매 함께 차례상보기 등 추석명절 가족단위 행사를 테마로 하여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 및 디카사진 공모를 한다. 우수작은 재래시장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도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WOW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 게시되어 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여성도 행복한 추석을 만들기 위한 7가지 약속’이라는 가사분담 사항을 공표하여 시민고객에 권고할 예정이며 교통방송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리고 9월 6일에 온가족이 참여하고 이웃과도 나누는 행복한 명절만들기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기」거리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여성정책담당관 여성행복도시팀장 이방일 02-3707-9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