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창의 문화도시 서울을 홍보할 애니메이션이 시민의 손으로 탄생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매력이 담긴 대표 애니메이션을 발굴하고자 실시한 ‘제2회 전국 서울사랑 공모전’의 수상작 14편을 발표했다.

수상작 14편은 지난 5월에 공모하여 7월 16일부터 1개월간 접수를 받은 출품작 중 1차 예선과 네티즌심사,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작품이다.

특히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도시, 디자인 도시로 거듭나는 서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은 작품이다.

먼저 우수상을 차지한 ‘서울의 매력을 한눈에’라는 작품은 우리종이 한지와 서울의 상징물인 해치를 사용해 고궁, 동대문, 하이서울페스티벌, 야경을 ‘SEOUL’ 영문단어로 경쾌하게 풀어냈다. 이번 제작을 위해 무려 9명의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연주자 등이 참여했다.

또 하나의 우수상인 최성민의 ‘The Rebirth of Creative Seoul’은 디자인, 문화, 경제가 서로 어울리면서 도시의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내용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박예영의 ‘살아있는 도시, Colorful Seoul’는 전통, 젊음, 친환경, 디자인 등을 색으로 형상화해 서울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윤준호의 ‘My Seoul Trip’, 원문희의 ‘보라맨션 할아버지’이정수의 ‘컬처노믹스 서울여행'이 장려상을 받았다.

전문가 심사위원장인 여영욱(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부회장)씨는 “전반적으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창의 문화도시를 참신한 구성과 매력이 담긴 이미지로 서울을 형상화시켰다” 고 평했다.

시상식은 9월 말에 있을 예정이며, 서울시는 수상자에게 △우수상 3점 각 상금 200만원 △장려상 3점 상금 각 100만원 △입선 8점 상금 각 30만원 등 모두 총 1,1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서울시 WOW서울 시민작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참고로 수상작은 현재 서울시 멀티미디어 사이트인 WOW서울 (http://wow.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서울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재편집해 청계천 광교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시청사 등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이 중 영문으로 된 작품은 한강홍보선인 ‘한가람호’나 해외사이트에 홍보 영상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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