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9월 8일, 전경련 회관에서 이라크,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24개 개도국의 경제관련 부처 공무원 50여명을 초청해 한국경제설명회와 국내기업 인사 40명과의 네트워킹 오찬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대기업 해외사업부서장은 “개도국 진출시 현지 공무원들과의 인맥이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라고 언급하고 특히 우리의 수출시장과 자원 공급원으로서 날로 중요성이 더해가는 아세안, 중앙아시아, 중동 출신 젊은 공무원들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9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對선진국 수출증가율이 한 자릿수(5~6%)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에 對개도국 수출증가율은 15%를 상회하고 있다. 개도국의 젊은 공무원들 중 상당수가 현직 고위공무원 자재거나 해외 유학파로 단기간에 경제부처 핵심 의사결정자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들로서는 우리 기업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 형성을 위한 이들과의 인맥 구축이 현지 사업 성공에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전경련은 이번에 방한한 개도국 공무원들의 親한국 기업마인드 형성을 위해 9월 8(월)~11(목)일간 포스코, 엘지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부산 신항만, 경주 등 국내 주요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도 둘러보게 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올 상반기에 카자흐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초청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인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차세대 리더들을 초청해 한국 기업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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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본부 아시아팀 조현만 차장 02-3771-0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