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10일 ‘미래예측과 국가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미래예측과 국가미래전략을 화두로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선진일류국가 실현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 비전 달성과 급속한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국정운영체제 마련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식인들이 각 분야의 틀을 넘어 범국가적 차원에서 융합의 노력을 위한 전략과 이를 지원하고 뒷받침하는 정책비전 및 정책대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명 국가미래정책포럼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식기반인프라 국가미래전략(김성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미래를 향한 세계의 트렌드와 국가미래전략(제타룡 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원장) △21C 한국형 국가미래전략(박제국 행안부 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부단장) △위기관리 국가미래전략(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의 발표와 각 계 전문가의 토론으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기획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래예측 및 미래전략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9일 오후 3시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www.nia.or.kr)과 국가미래정책포럼(www.koreafuture.org)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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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정보화평가팀 한동숙 연구원(02-2131-0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