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지리산권 공동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7개 시군(전북 남원시․장수군, 전남 곡성군․구례군, 경남 하동군․산청군․함양군)이 공동으로 설립 요청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설립을 승인하였다.

지방자치단체조합은 1991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운영관리조합(2000.7,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전환)을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총 7개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금번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받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과 같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시군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설립한 지방 자치단체조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설립으로 인해 2006년 12월 문화관광부에서 지리산권 광역 관광개발계획 확정이후 지리산권 인근 7개 시군에 걸친 광역 관광개발 사업을 종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전담조직(총 21명 : 조합장(4급), 2과(5급), 4팀 등)이 생기게 되었으며 2015년까지 지리산권 통합 축제 개최 등 지리산권 관광개발을 위한 10개 사업(총 사업비 630억)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설립되는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자치단체간 인적, 물적 교류 확대와 생활권의 광역화 추세에 따라 자치단체간 협력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으나 개별 자치단체들은 관할구역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는 관행으로 행정의 광역적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리산권 인근의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다수 참여하여 과잉․중복투자 방지와 지역 관광개발사업의 광역적 시너지 효과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지역간 협력사업의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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