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의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셉(SEP), 홈쇼핑서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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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2008-09-09 08:49
서울--(뉴스와이어)--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대표 유희창]에서 새롭게 론칭한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손대식, 박태윤의 SEP (셉)’ 이 CJ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손대식, 박태윤의 노하우와 엔프라니의 제품력이 결합한 셉(SEP)은 CJ홈쇼핑에서 지난 8월 31일(저녁 7시 20분)과 9월 5일(밤 10시 40분), 각 50분씩, 단 두 번의 방송으로 6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첫 론칭 방송에서는 2,400여 세트를, 지난 금요일 2차 방송에서는 3,200세트를 판매하며 히트 제품임을 예감케 했다. 두 방송 모두 홈쇼핑 프라임 타임이 아닌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회당 평균 3억 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한 것.

업계 관계자들은 루나의 조성아, 카렌의 김선진 등 먼저 메이크업 브랜드를 선보인 1세대 아티스트에 비해 셉(SEP)의 손대식, 박태윤 두 아티스트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고, 후발 주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성공적인 시장 입성이었다고 평했다. 이에 엔프라니 임병선 마케팅 실장은 “기존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컨셉과 뛰어난 제품의 질,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고 자체평가 했다.

셉(SEP)의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각질, 보습관리 시트 타입 화장품인 ‘메이크업 스타터’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가루 형태의 ‘매직 커버 파우더 파운데이션’등 기존 제품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며 셉(SEP)에 대한 높은 호감과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 후에도 엔프라니 본사와 CJ 홈쇼핑 측으로 문의가 쇄도했으며, 제품에 만족하는 상품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SEP 관계자는 “두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현장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차별화된 컨셉과 엔프라니의 기술력이 인기 요인”이라며 “이대로라면 앞으로 한 두 차례 남은 9월 방송 진행만으로 매출액이 1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엔프라니의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셉(SEP)은 9월 10일(수) 밤9시 35분 CJ 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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