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장, 신기술개발 중소기업제품 대기업 적극 구매요청
*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SKT, LG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CJ, 볼보그룹코리아, 금호건설
이번 회의는 최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간 보다 협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대·중소기업간 어려움을 상호이해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소기업의 현장을 잘 아는 중소기업청장이 대기업 사장단과 자리를 마련한 것은 최근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회의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 대·중소기업간 협력이 잘 이루어져야 일자리도 창출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홍청장은 신기술개발 중소기업제품에 대해 대기업이 적극 구매하는 경우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의 확대를 통해 55%의 개발비를 정부가 지원하고 수요과제를 적극 발굴한 대기업 직원에 대해서는 성과보상금을 지원하고 해외연수를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와 대기업 등 민간이 2:1, 매칭방식으로 「민·관 공동 R&D펀드」를 조성하여 협력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우선 1단계로 100억원 규모로 추진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 홍청장은 최근 납품단가문제와 관련하여, 대기업이 앞장서서 중소기업과의 납품거래시 「수‧위탁 거래 표준약정서」를 적극 활용해 주기를 요청하고 동 표준약정서를 사용한 대기업에 대해서는 2년간 정부의 수‧위탁거래 조사면제, 벌점경감 2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대기업 사장단은 회사별로 상생협력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상호간 협력사례를 교환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요 상생협력사례1 >
□ 삼성전자 : 수급기업의 경쟁력강화지원 사례
◦ 업종별 Best Practice 30개 기업을 선정, 사내외 전문가를 투입하여 맞춤식 지도실시(추진중)
◦ 수급기업과 공동으로 과제개발 추진
* GVE과제 80건, 선진기술과제 25건 등
◦ 기술개발․표준화․공용화를 산학협력방식으로 추진
< 주요 상생협력사례2 >
□ POSCO : 성과공유제, 수급기업 기술지원, 납품대금 현금결제
◦ 성과공유제 최초도입 및 정착 : 04년부터 성과공유제도를 도입, 08년 상반기까지 총 395개사가 참여하여 600개 과제 개선을 통해 얻은 이익금 165 억원을 149개 공급사에 보상
◦ 수급기업 기술지원 활동: 06.9월, 포스텍 등과 합동기술자문단 구성·활용하여 수급기업과 “테크노파트너십”을 체결, 무상으로 기술지원(06-08상반기까지 55개 수급기업에 916회 기술자문 등)실시
◦ 납품대금의 현금결제: ‘04년말부터 수급기업에 대하여 3영업일 이내에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
< 주요 상생협력사례3 >
□ LG전자 : 인력, 자금, 경영능력 향상지원
◦ 중견인력 이동제 및 컨설팅제 통해 핵심 역량 강화, 수급기업 인력 역량강화 교육지원(6시그마, 현장혁신 IE, 친환경품질관리, 사출성형기술 등)
◦ 설비투자, 신제품개발을 위해 네트워크론 대출 지원 등 추진
◦ 현금성 결제 연 5조원 지급, 신기술․핵심기술 등 투자에 7년간 550억원 지원
◦ 6시그마 컨설팅 77개사(07) 및 협력회사 VE제도 활성화 추진
중소기업청은 이날 회의가 중소기업현장에 밝은 중소기업청장의 허심탄회한 현장의 목소리로 참석대기업 사장단과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앞으로, 수·위탁 관계에 있지 않은 대·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청장간 격의 없이 소규모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가칭) 대·중소기업 CEO사랑방”을 개설해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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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기업협력과 사무관:박승록(042-481-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