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한가위 귀성길, 몸매관리에 도움되는 간식은 없을까?
한가위 고향 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호두과자나 버터구이 오징어를 먹으며 꽉 막힌 도로를 운전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을 법하다. 하지만 사실 휴게소에서 파는 조리 간식의 칼로리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높다. 핫도그나 호떡의 경우 한 개당 각각 242kcal와 244kcal라고 하며, 버터구이 오징어는 한 마리에 216kcal, 호두과자는 한 알에 무려 41kcal라고 하니, 무심코 먹다 보면 성인 여성에게 필요한 하루 칼로리의 약 50%가 넘는 열량을 순식간에 섭취하게 된다. 게다가 장시간 가만히 앉아 운전을 하면서 고열랑 식품을 먹다 보면 소화가 잘 안 되는 반면, 정작 필요한 영양은 부족한 경우가 생기게 마련이다.
장시간 배고픔을 참으면서 운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서 무작정 굶다 보면 쉽게 지치거나 배고픔에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다. 더욱이 배고픔은 대뇌의 기능을 떨어뜨려 어지럼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막히는 귀성길에는 언제쯤 간식을 구할 수 있는 장소에 갈 수 있을지 도착 시간을 계산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건강에 좋고 몸매 관리에도 도움되는 똑똑한 간식을 선택해 차 안에 구비해 두면 도움이 된다. 간식으로 필요한 영양은 채우면서 막히는 길 졸음도 좆는 한편, 칼로리 조절도 할 수 있기 때문.
안산1대학 식품영양학과 정진은 교수는 “길고 긴 귀성길에 고지방 고칼로리 간식보다는 영양적으로 균형 잡혀있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건강스낵을 선택하면 소화도 잘 되고 장시간 운전에 필요한 영양도 채울 수 있어 좋다”고 조언한다.
영양 균형잡힌 저칼로리 곡물스낵, 한가위 군살 예방에 도움
켈로그는 곡물이야기 귀리, 통밀, 카카오에 이어, 상큼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잘 알려진 크랜베리 과육에 통밀과 통귀리가 들어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베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베리’는 크랜베리의 상큼한 맛과 통곡물의 고소한 맛이 잘 조화된 건강스낵으로, 북미의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된 진짜 크랜베리의 과육이 함유되어 있어 쫄깃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인 크랜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을 돕는 건강에 이로운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일일 영양소 기준치의 10%에 해당하는 단백질(6g)이 들어있고 비타민 A, B1, B2, C, 엽산 등은 25%까지, 철분, 아연, 칼슘은 10%까지 함유하고 있다. 한 봉지(38g)에 165kcal로 영양균형을 고려하면 칼로리도 낮다.
CJ 뉴트라에서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곤약 시럽으로 만들어졌으며, 통곡물과 8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디팻 다이어트 바’를 선보인 바 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포만감 효과가 큰 단백질과, 물과 만나면 40배 팽창하는 차전자피가 함유되어있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대상 웰라이프에 '다이어트 바'는 치아씨, 식이섬유, L-카르니틴 등에 '마시는 홍초'까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기존 제품의 두 배로 늘렸다. 또한 순수 과당을 사용해 식감을 부드럽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 ‘굿모닝 치즈’도 열 가지 비타민에 식이섬유와 철분 등이 함유돼 간편하게 허기를 다랠 수 가벼운 스낵. 100% 유기농 밀가루로 반죽하여 소프트 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유와 치즈 두 가지 맛이 있다.
켈로그 김진홍 마케팅 이사는 “진짜 크랜베리 과육과 통곡물의 영양이 잘 살아있는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베리’는 쫄깃하게 씹히는 상큼한 맛에 바삭바삭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영양 스낵”이라고 소개하며, “길고 긴 귀성길 필요한 영양을 채울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한가위 군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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