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추석 맞아 동영상 메시지 ‘영상편지’ 무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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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9-09 09:12
서울--(뉴스와이어)--이번 추석연휴가 3일로 짧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휴대폰을 통해 무료로 동영상 명절인사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추석을 맞아 생생한 동영상으로 안부인사를 전할 수 있는 ‘쇼 영상편지’를 9월 10일(수)부터 11월 9일(일)까지 두 달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쇼 영상편지’는 기존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사진메일처럼 영상과 음성을 함께 촬영해 타인에게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모든 이동통신사 고객에게 보낼 수 있다.

이용방법은 SHOW휴대폰에서 ▲‘별(*)’표와 영상전화 버튼을 차례대로 누른 뒤, ▲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영상편지를 녹화한 후 ▲전송하면 된다.

영상편지는 수신자의 휴대폰 종류에 따라 최대 120초(타사전체 및 KTF 일부 휴대폰은 30초)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촬영한 영상을 저장한 후 사진, 음악 등을 활용해 영상편지를 다양하게 꾸며서 보낼 수도 있다.

KTF는 추석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유용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2개월간 정보이용료와 통화료 모두 무제한 무료로 서비스한다. 무료 이용기간 이후에는 건 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영상편지를 받는 사람의 경우에는 메시지 내용을 확인하는 횟수에 관계없이 별도로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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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