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어르신들과 함께한 ‘Wonderful Days’
현대하이스코 임직원들이 원더풀데이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즐거워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직원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있다.
원더풀데이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공연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사는 웃음치료 등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하여, 마술․민요․고전무용․전통무예 등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식사를 대접하는 일정으로 꾸며졌다.
또한 김원갑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하이스코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행사에 자원봉사를 자청하여 장내정리와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는 등 행사를 마칠 때까지 진행을 함께 하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김원갑 부회장은 행사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라서 더욱 보람되고 기쁜 마음으로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해 자리한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충남당진, 전남순천,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현대하이스코 생산현장에서도 사업장 단위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업장별 봉사단은 지역의 요양시설을 찾아 식사를 대접하고 목욕을 시켜드리는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회사측이 마련한 부식과 생필품을 지역의 독거노인세대에 일일이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일일자녀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평소 현대하이스코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회사차원의 제도를 통해 ‘어르신 나들이 모시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전국 초중고 축구골대 기증’ 등 수십 가지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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