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추석맞이 독거노인 위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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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1:21

서울--(뉴스와이어)--솔로몬저축은행은 9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각 지점과 결연을 맺고 있거나 인근에홀로 살고 있는 서울지역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추석맞이 어르신 위로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홀로 차례를 모시기 어려웠던 독거노인들이 함께 돌아가신 부모를 추모하고 조상의 음덕에 감사하는 ‘합동 차례’를 지냈다. 또 마상 무예, 농악 공연, 전통 혼례 등을 관람하고 맷돌체험, 윷놀이 등 옛 향수에 젖을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각 지점 소재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손자손녀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생활필수품도 전달하는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우리 주위엔 아직도 혼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의 소외 이웃에 대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lomon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