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KT 코스피 030200
2005-03-11 11:52
서울--(뉴스와이어)--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 www.kt.co.kr)는 11일 민영화 이후 세번째 정기주주총회를 분당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는 재무제표, 정관변경, 이사선임 및 이사보수한도 등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주당 2천원을 승인하였고, 정관변경에서는 소수주주의 의결권 행사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주총장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투표할 수 있는 ‘서면투표제’를 도입했다.

특히, KT는 국내 최초로 집중투표제를 도입, 시행에 이어서 서면투표제를 도입함으로써 주주중시 경영 확대와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사선임의 건에서는 사외이사에 솔로몬(메트라이프 생명 대표) 이사가 연임되었으며, 곽태선(세이에셋코리아 자산운용 대표)씨가 신임 이사로 선임되었다. 상임이사에는 서정수(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

KT 이용경 사장은 “올해를 성장을 위한 준비의 해로 삼고, 통화사업은 다양한 지능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고속인터넷 사업은 부가서비스를 활성화하며, 휴대인터넷(와이브로)의 착실한 준비를 하여 유비쿼터스 세상의 리더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주총을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KT노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주주제안과 집중투표 청구를 통해 동일한 사외이사후보(중앙대 이병훈 교수)를 추천하였으나, 집중투표 결과 선임에 충분한 표를 얻지는 못했다.

KT 배당금은 3월 31일에 지급될 예정이고, 외국인 한도 소진으로 자사주 소각이 불가능함에 따라 금년에도 중간배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연락처

홍보실 언론홍보팀 허 건 02-730-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