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 제작중인 ‘프리스트’ 형민우 만화작가, 리브로코믹에서 일러스트 전시회 가져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6년 미국에서 영화화하기로 결정한 이후 현재 스파이더맨3의 감독인 샘 레이미 프로덕션에서 제작 중인 ‘프리스트’와 신작 ‘고스트페이스’ 작가인 형 작가가 최근까지 작업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공개하는 자리로,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형민우 작가의 대표작인 프리스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신부 아이작 이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대원싸아이를 통해 16권까지 발매되었고, 미국에서는 도쿄팝을 통해 출판 중이다.
지난 2006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결정 이후 현재 스파이더맨3의 감독인 샘 레이미 프로덕션에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데,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인물도 등장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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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4일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