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 ‘민속놀이 한마당’ 놀이터 운영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에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연휴 기간 동안 도심근린공원 등지에「민속놀이 한마당」놀이터를 운영한다. 한편, 명복공원(시립화장장)은 추석 당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도심 속에 마련된 민속놀이터에서 전통놀이를 맘껏 즐기면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심근린공원 3개소(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청소년공원)와 화원동산에 전통놀이터와 전통차 무료 시음장소를 마련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민속놀이터 운영 개요 >

도심근린공원 3개소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청소년공원
○ 민속놀이터 설치 : 투호, 윷, 제기차기, 민속줄넘기, 굴렁쇠굴리기 등
○ 차, 음료수 제공 : 커피, 녹차 등 4종 및 식수(상수도사업본부 협조)
○ 추석연휴 기간중 야간경관 수목 조명등 점등
○ 이용안내 도우미 고용 : 6명(한복착용, 친절교육 실시)

화원동산
○ 주요내용
- 민속놀이터 설치 : 투호, 널뛰기, 윷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제기차기 등(큰잔디광장)
- 전통차 무료제공 : 녹차, 율무차, 둥굴레차 등(사무실 입구)
- 무료식수 제공 : 200병(상수도사업본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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