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코리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표준원-대구경북디자인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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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2008-09-10 12:00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10일 재단법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정용빈)와 디자인산업 발전과 색채표준정보의 공동 활용 및 색채‧디자인 산업 기술개발 등 관련업무 전반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술표준원의 색채표준 정보를 활용하여 기술표준과 디자인을 통한 국민의 편의향상과 안전한 환경조성 및 색채․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03년도부터 색채관련 KS 정비를 시작으로 한국표준색표집, 한국표준색이름 통합본, 표준색이름 디지털팔레트 등을 제작․보급하는 등 국가 색채표준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07년도에 “색동코리아”라는 로고를 선정하여 국가 색채표준 확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08년도 6월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지역공공디자인개선사업, CMF(Color, Material, Finishing)정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술표준원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가 색채표준의 확산 및 색채․디자인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인프라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지식경제부 화학세라믹표준과 정의식 과장, 유연옥 연구사(509-7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