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브라질 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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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
2008-09-10 09:33
서울--(뉴스와이어)--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루니아전기’(http://lunia.com)'가 한국 시각으로 9월 10일(수) 오전 8시를 기점으로 브라질 현지 공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

지난 8월 13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유명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구글의 ‘오르컷(Orkut.com)’과 미국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프렌드스터(Friendster.com)’에 ‘루니아전기’ 커뮤니티가 개설되어 현지의 많은 브라질 유저들이 소통을 하기도 하는 등, 브라질 현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루니아전기’ 브라질 서비스 총괄을 담당하는 레벨업 인터렉티브(Level Up! Interactive S.A)의 대표 안드레아 베드리코비치(Andrea Bedricovetchi)는 브라질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액션 아케이드(Action Arcade) RPG 장르가 소개된 것은 ‘루니아전기’가 처음이며, 독특하고 신선한 게임성을 지닌 ‘루니아전기’의 성공 가능성은 아주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온라인은 물론, 10~20대의 집결지인 PC방, 극장, 학교 등의 오프라인 장소를 중심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라인 게임 유저뿐만 비디오 게임 유저 모두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엠 해외 사업 총괄 손경현 실장은 “브라질은 현재 무서운 속도로 인터넷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어, 인터넷 인구만해도 올 한해 5600만 명을 육박, 내년에는 7400만 명에 달하며, 올 한해 브로드 밴드 보급률은 12%에 달한다. 더불어 개인 PC 보급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그만큼 온라인게임이 가진 잠재력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브라질은 현재까지는 콘솔 게임이 강세이긴 하나, 온라인게임 시장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루니아전기’를 통해 브라질 시장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 한국 온라인게임으로서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트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니아전기’는 금번 브라질 진출 계기로 한국, 일본, 대만, 미국에 이은 다섯 번째 서비스 국가를 추가하게 되었으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기 위해 활발한 해외 진출을 꾀할 예정이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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