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한여름 밤의 정취를 물과 빛과 소리가 교감하는 호반 팝스콘서트에서 만끽해 보세요"

세계 일류도시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창원시는 제10차 람사르 창원 총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용지호수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창원의 꿈과 낭만 ‘2008 호반 팝스콘서트’를 개최한다.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무대가 될 ‘2008 호반 팝스콘서트’는 창원을 대표하는 예술단인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평소의 활동 장소인 실내공연장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용지호수에서 격식과 형식의 틀을 깬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날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팝스콘서트의 최고봉인 최선용(서울아트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의 객원지휘로 뮤지컬 가수 김소현과 인기 대중가수 유열의 화려한 가창력과 국내 정상의 드러머인 안재승(서울종합예술원 출강, 재즈 연주가) 등이 펼치는 다이내믹하고 폭발적인 리듬세계를 만날 수가 있다.

야외무대인 만큼 일반시민들이 쉽고 재미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잘 알려진 대중음악에서부터 오페라 서곡과 뮤지컬 곡, 영화음악, 팝송, 우리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총 망라될ꡐ호반 팝스콘서트ꡑ첫 무대는 시립교향악단이 오펜바흐 곡 '천국과 지옥'을 연주하는 것으로 막을 올리게 되며,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창원시향 수석단원이 김미경(오보에)이 시향과 함께 영화 미션 의 주제곡인ꡐ가브리엘의 오보에ꡑ를 협연한다.

또 뮤지컬 가수 김소현은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와 오페라 유령 중 Think of me를 열창하고, 가수 유열은 드라마 불꽃의 주제곡 사랑의 찬가와 팝송 My Way를 들려주게 되며, 시립합창단은 우리가곡 메들리와 팝송메들리로 여름밤의 야외무대 분위기를 최고조에 도달시키게 된다.

이와 함께 시향 수석단원인 이병섭은 트럼펫 연주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밤 하늘의 트럼펫을 연주해 호반의 낭만과 운치를 더하게 되며, 국내 정상급 드러머인 안기승은 영화 인파서블 주제곡을 폭발적으로 연주한다.

이밖에도 김소현과 유열이 또 다시 무대에 등장해 이중창으로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o를 들려주고, 80여 명의 오케스트라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ꡑ주제곡을 연주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이날 공연도중 용지호수에서 솟아오르는 음악분수의 정경과 주변 건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조명은 음악회의 운치를 한층 더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창원시 문화관광과(055-212-2231). 우천 시 모든 공연은 성산아트홀 대극장(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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