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전통공예의 전승 및 발전을 위해 그간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해 온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의 본상 심사가 오는 9월 11일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제3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어느 해 보다 우리 공예의 전통성과 정체성에 중점을 두어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우리 시대의 새로운 전통을 창조해 가고자 한다.

이에 지난 1차 심사를 통해 총 404명의 작가가 출품한 457종 1,054점 작품 가운데 전통기법에 충실한 216종 479점을 입선작 이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 중 각 분과별로 본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10종의 작품에 대하여 對국민 인터넷 공람과 전문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수상작품을 보다 심도 있게 검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상 심사에서는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 주요 상을 결정한다. 또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최고의 백미인 본상 심사는 일반 관람객의 참관 속에 이루어지며, 작가 프레젠테이션과 심사위원 질의응답, 최종 집계점수의 실시간 공개 등을 통하여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및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다.

전통공예는 정체되거나 발전이 없는 구시대적 유물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결정체이며, 앞으로 창조될 새로운 문화의 원천이자 자본이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 전통공예의 본질을 되새기고, 이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임을 확신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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