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고등어 어획량은 8월 중순까지 전년에 비해서 60%정도의 수준에 머물렀으나, 지난 8월말부터 태안반도와 군산 앞바다에서 전년보다 보름정도 빠른 고등어 어장이 형성되어 9월 7일까지 3만여 톤이 어획되어 전년 및 평년대비 80% 수준까지 이르러 점차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
이번에 어획된 고등어의 크기는 전년과 비슷한 30cm 전후의 체장을 보이고 있으며 18kg 한 상자당 보통 3~10만원 정도에서 가격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등어가 서해로 북상하는 시기는 보통 7월부터 시작하여 8월까지 이어지다가 9월부터 다시 남하하기 시작함에 따라 고등어 어장이 연말까지 이어지나, 올해는 7월에서 8월 중순까지 서해의 수온은 예년보다 높아 빠르게 북상이 이루어졌으며, 8월말부터는 예년보다 수온이 낮아져 남하가 빨리 이루어졌다. 아울러 먹이생물의 증가로 태안과 군산 앞바다에서 고등어의 좋은 어장이 형성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어장형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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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자원부 자원연구과 과장 장대수 연구관 이동우 연구사 김정년 051-720-2287
